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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ws:(연인)남궁민 안은진 재회, 나도 울고ㅜㅜ,크러쉬 연말 단독 콘서트,창백한 기안84 마라톤 출전...

by 언제나소년코난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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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안은진, 드디어 재회…눈물 폭풍 몰아친다 (연인)

 

MBC 금토드라마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이 드디어 재회한다. '연인' 파트1 속 이장현(남궁민 분)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에서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운명 같은 사랑을 했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이장현과 유길채(안은진 분)는 서로의 마음속에서 점점 더 크게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장현과 유길채에게는 크나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장현이 심양으로 떠난 가운데, 한양으로 유품이라며 이장현 의  물건이 도착한 것. 이로 인해 유길채는 이장현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흘러 이장현과 유길채는 한양에서 다시 만났다.

하지만 두 사람은 또다시 이별해야 했다. 유길채를 사랑하지만  그녀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장현에게도, 이장현을 사랑하지만 차갑게 돌아설 수밖에 없었던 유길채에게도 후회와 슬픔만이 가득한 이별이었다.

그리고 지난 13일 시작된 ‘연인’ 파트2에서 이장현은 심양에서 유길채의 행복만을 바랐다. 유길채는 한양에서 이장현을 향한 마음을 꽁꽁 숨긴 채 살아냈다. 그러다 유길채가 갑자기

 

 

납치를 당했고, 도망친 조선 포로들과 함께 심양으로 끌려가게 됐다. 포로를 구해주는 이장현 앞에 포로 신세가 된 유길채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심양에서도 두 사람은 몇 번이고 엇갈리듯 스쳤다. 그러던 중 12회 엔딩에서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운명처럼 같은 공간에 서게 됐다. 포로들 사이에서 죽을힘을 다해 달리는 유길채, 멀리서 도망치는 조선 여인을 발견하고 눈이 커진 이장현. 그 순간 새 인물 각화(이청아 분)가 유길채에게 활을 겨눴다. 이장현이 유길채를 알아본 것인지, 유길채를 구해낼 것인지 긴장감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20일 ‘연인’ 제작진이 또다시 같은 공간에 있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매우 놀란 듯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의 앞에 초록 저고리를 입은 조선 여인의 뒷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다음 사진을 통해 이장현이 발견한 조선 여인이 유길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속 파리한 유길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13회에서 드디어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한다. 운명의 장난처럼 몇 번이고 엇갈렸던 두 사람이 어떻게 재회하게 되는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이장현과 유길채의 재회는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장면이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담아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인’ 13회는 10월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제게도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크러쉬, 연말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크러쉬(Crush)가 연말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CRUSH CONCERT 'CRUSH HOUR : wonderego(원더이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채색 배경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통해 크러쉬만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과연 크러쉬가 올 연말에는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더욱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번 공연은 크러쉬가 오는 11월 정규 3집 'wonderego'로 컴백한 이후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매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 왔던 크러쉬는 지난해 연말 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를 성공리에 마무리했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했기에 이번에도



창백한 기안84 “해보자 죽기밖에 더 하니” 마라톤 출전 현장 (나혼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출전한 기안84가 거친 호흡과 창백해진 얼굴을 보여 불길함을 자아낸다. 오늘(20일)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마라톤에 도움이 된다는 에너지 젤을 최대한 많이 챙기고 최애 드라마인 ‘태조 왕건’ ASMR까지 준비하는 등 러닝84 변신 예열에 열중한다. “해보자.. 죽기밖에 더 하니?”라는 말로 자기를 다잡은 그는 완주를 목표로 비장한 걸음을 내디딘다. 

 그동안 함께 연습해온 러닝메이트와 나란히 달린 기안84는 사람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첫 번째 반환점을 앞두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다른 러너들의 모습에 더 속도를 내기 시작한 기안84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조절해야겠다”라고 완주를 위한 페이스 조절에 집중한다.

러나 기안84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오르막 코스에 참아 왔던 속마음을 거침없이 봉



첫방 ‘노래방 VS’에서도 존재감 폭발? ‘나는 솔로’ 출연진 등판 눈길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실제 노래방 기계를 소환, 전국민 싱어롱 타임을 시작한다. 그 중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솔로’ 출연진이 모습을 드러내 흥미를 돋운다. 이들은 등장만으로도 현장을 술렁이게 만드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심사장을 떠들썩하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노래방 차트를 휩쓸고 있는 네임드 보컬도 출격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익숙한 노래방 반주를 뚫고 나오는 역대급 성량으로 현장을 화끈하게 뒤집는다. 로이킴에게 앙코르 요청을 받은 K-브루노 마스부터 노래방 회식을 연상케 하는 흥부자까지 온갖 참가자들이 각축전을 예고한 상황.

 특히 기리보이의 노래로 1차 미션에 응한 참가자는 기리보이로부터 “서동현을 처음 봤을 때 느낌도 살짝 있다”는 칭찬까지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기리보이를 감탄케 한 실력자가 누굴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노래방 반주에 흥이 오른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장관까지 펼쳐진다고. 경쟁자를 응원하고 다함께



‘욕망녀’ 황정음 손 잡은 엄기준, 죽음의 만찬 개최 (7인의 탈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엄기준이 황정음과 손을 잡았다.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오늘(20일), 한배를 타게 된 매튜 리(엄기준), 금라희(황정음 분), 양진모(윤종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복수의 타깃인 두 사람을 티키타카로 끌어들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단죄자’ 매튜 리, 7인의 악인들은 반격과 역습을 거듭하며 예측 불가의 싸움을 펼쳤다. 서로의 약점을 쥔 악인들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살벌한 연대를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방다미(정라엘 분) 죽음에 얽힌 또 다른 설계자가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을 선사했다. 방다미의 백골에 시한폭탄까지 설치하고 방칠성(이덕화 분) 회장을 불러들인 ‘K(김도훈 분)’, 그리고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매튜 리에게 보낸 경고장은 소름을 유발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9회에서 매튜 리의 복수는 결정적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공개된 사진은 폭풍 전야를 예고한다. 돈과 성공을




밀리언셀러 엔하이픈이 MAMA 올해의 앨범 후보에 없다? 팬들 격분

 

Mnet 대중음악시상식 MAMA 어워즈(이하 MAMA)가 엔하이픈(ENHYPEN) 팬덤발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최전성기를 구가 중인 엔하이픈이 올해 MAMA 주요 시상 분야에서 종적을 감췄단 게 파문의 단초다.

 남자 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개별 분야는 차치하고, 엔하이픈 팬덤이 강력히 문제삼고 있는 대목은 MAMA 3대 메인 시상 분야로 꼽히는 ‘올해의 앨범’ 부문. 32개에 달하는 음반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케이팝 전체 13위에 해당되는 판매고를 기록 중인 엔하이픈 미니 4집 ‘다크 블러드’는 정작 노미네이트되지 못했단 게 문제 제기의 요지다.

 Mnet 측이 사전 공개한 심사 기준을 보면, MAMA ‘올해의 앨범’ 부문은 음반 판매 80%, 심사위원 평가 20%를 반영 그 향방이 가려진다. 음반 판매 기록은 국내 유력 케이팝 순위표 가운데 하나인 써클 차트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써클 차트 기준



‘루틴 여왕’ 진서연 “12년 무명생활, ‘독전’으로 호평” (편스토랑)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12년 무명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를 고백한다. 20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진서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VCR 속 진서연은 이른 아침 운동복 차림으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진서연은 운동하기 싫을 것 같은 예감이 들면, 바로 운동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운동복을 입고 잔다고. 잠에서 깬 진서연은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실천했다.

 따뜻한 물과 찬 물을 섞어 마시며 몸을 깨우고 스트레칭, 명상, 조깅, 야외 명상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진서연의 모닝 루틴에 감탄이 쏟아졌다. 숨 가쁜 런닝 후 야외에 자리 잡고 앉은 진서연은 명상과 함께 “나는 내가 정말 좋아”라고 읊조렸다.

자신감을 불어넣는 자기 암시의 훈련을 매일 한다는 것. 이에 진서연은 ‘루틴이 인생을 만든다’며 영화 ‘독전’으로 빛나는 전성기를 맞게 된 이유도 자신의 루틴에 있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 찍기 전까지 12년 동안 무명이었다. 그러나



남상지·이도겸, 깜짝 스킨십…이효나 고민 (우당탕탕 패밀리)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이도겸, 이효나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얽힌다. 오늘(20일)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22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청필름’ 오디션에 떨어진 진짜 사연이 밝혀진다.

 앞서 오디션을 보러 간 은성은 엄마가 챙겨준 대추차를 마시려다 신하영(이효나 분)과 부딪히며 반갑지 않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오디션장에 심사위원으로 있던 하영이 은성을 날 서게 대했고, 결국 '오디션 합격자' 명단엔 그녀가 없었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린 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을 맞잡은 은성과 강선우(이도겸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둘이 어쩌다가 손을 잡게 된 것인지 설렘과 호기심을 유발한 가운데 마주 본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중하게 이력서를 검토하는 하영이 눈에 띈다. 이미 은성은 ‘청필름’ 오디션에서 떨어진 상황. 하지만 은성의 입사



‘뉴진스 프로듀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 서울시 문화상 수상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문화예술인 11인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민희진 대표는 총 11개 부문 가운데 대중예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민희진 대표는 ‘K-팝의 혁신’으로 불리는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K-팝 및 대중예술의 발전과 세계화를 이끌어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멤버 구성을 시작으로 곡 수집, 앨범 프로덕션, 프로모션 등 앨범 기획 및 제작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그의 전략적인 프로듀싱을 통해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고, 올해 1월 싱글 앨범 ‘OMG’와 7월 미니 2집 ‘Get Up’ 등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이들은 ‘Get Up’으로 데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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