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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_ToDay News

2023/08/01 ToDay 본 뉴스

by 언제나소년코난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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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누락’…유사 구조 민간 아파트로 번지나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사 과정에서 철근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공공아파트 15곳이 공개됐다. 31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철근 동바리(가설 지지대)가 설치돼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무량판 방식 기둥 302개 중 무려 126개에서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드러났다. .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경기 파주 운정과 남양주 별내, 충남 아산 탕정 등 지하주차장 철근을 빠뜨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15개 단지가 공개됐습니다.

이 가운데 파주 운정과 남양주 별내, 아산 탕정, 충북 음성 금석, 충남 공주 월송 등 5곳은 주민들이 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입니다.

입주 중인 단지는 수서 역세권, 수원 당수, 오산 세교2,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등 4곳입니다.

공사 중인 곳은 파주 운정3, 양산 사송, 양주 회천, 광주 선운2, 양산 사송, 인천 가정2 등 6곳입니다.

장모 구속·양평 의혹 커지는데대통령실, 특별감찰관모르쇠

콜롬비아, 독일 극장골 승리한국 16경우의 남겨

콜롬비아가 독일을 꺾으면서 벼랑 끝에 섰던 콜린 벨호의 16 경우의 수가 살아남았다.

콜롬비아는 2(6)으로 1, 독일은 11패로 2위에 자리했다.

덩달아 한국도 16 가망을 희미하게나마 이어가게 됐다. 이날 앞서 모로코에 패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은 한국이 마지막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독일을 이긴 콜롬비아가 모로코를 이기면 팀의 12 승점 동률 상황이 만들어진다. 경우 득실을 따져 16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다만 독일이 모로코전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득실 우위를 점하고 있어 한국이 독일에 다득점 대승을 거둬야 하는 만큼,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한국은 다음 3 브리즈번의 선콥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저수지에 100 수장된 5t 나무, 불상 1천개로 다시 태어나다

 

목성보다 크지만 가벼운솜사탕행성초저밀도의 비밀

 

코로나 신규확진 다시 5 넘겨당국대응역량 충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개월여 만에 5만명을 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기와 견줘 치명률이 크게 낮고 현재 중환자 의료 대응 체계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더위에 에어컨 없이 솜이불애견호텔서 숨진 반려견

가수 장필순씨가 제주의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가 하루 만에 열사병으로 죽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장씨는 29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반려견까뮈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장씨는지난 23 오후 (애견호텔에) 입실한 까뮈가 다음날(24) 아침 심한 탈수로 인한 열사병과 같은 증세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답답한 안에서 시간 동안 캔넬에 넣어진 채로 모금 마시지 못하고, 두꺼운 솜이불에 사면이 덮인 엄청난 공포 속에서 애타게 저를 찾았을 까뮈를 생각한다 적었다.

김영환 충북지사 땅부터 붕괴 정비?…담당 계약직 공무원 직위해제

육지 최고의 잠수 사냥꾼 민물가마우지유해야생동물 된다

 

이란인들의 호의, 한국 외교의 오만 [아침햇발]

 

한국 의사 월급 OECD 최고임금 노동자 평균의 4~7

 

한국이 받아달라러시아인 2464 난민 신청

 

‘한국이 받아달라’ 러시아인 2464명 난민 신청

이미 지난해치 두 배 넘어

www.hani.co.kr

올해 상반기 국내에 접수된 러시아인 난민 신청자 수가 이미 2400명을 넘어서며 지난 해치의 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국적의 난민 신청자와 비교하더라도 러시아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법무부가 27 공개한 ‘2023 6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 국적별 난민신청자 현황을 보면 올해 16 국내에 접수된 난민 신청자 8348 가운데 러시아인은 2464(29.5%)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 러시아인 난민 신청자가 1038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반기에만 지난해를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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