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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_ToDay News

2023/07/22 주요 뉴스: 정체불명 유해물질 국제우편

by 언제나소년코난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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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해외 우편물 신고 속출인천서도 유해물질 우편물 신고 60 - MBC뉴스



해외에서
수상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인천과 경기에서도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 오후 3시 반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유해물질로 의심되는 우편물에 대한 신고를 60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인 신고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우편 내용물이 확인된 26건은 경찰에, 3건은 군부대에 각각 인계됐습니다.
 
경기도에서도 관련 신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어제 저녁 8시 기준 해외 우편물 신고 80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용인시 공장과 안산시 마트 등에서 대만에서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현재까지 우편물 배송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 '핵 사용' 위협하더니 주말 새벽 순항미사일 기습발사 - MBC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4시쯤 북한이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며 한미 정보당국이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은 한미의 핵협의그룹(NCG) 회의에 맞춰 미국 핵전략잠수함인 켄터키함이 부산에 기항한 것을 두고 자신들의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한다며 위협한 바 있습니다.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사 보호는 어떻게?…“교권 vs 학생인권 구도 ” - 한겨레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우선시되면서 교사들의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교실 현장은 붕괴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교육당국과 정치권이 잇따라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단독] 서울 신림동 대낮 묻지마 살인…"사는 어려워 범행" - 연합뉴스TV
 

대낮에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이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전과도 많았던 범인은 "사는 게 어려워 그랬다"고 범행 직후 진술했습니다.
흉기를 든 남성이 누군가를 향해 달려갑니다.
 
서울 관악구 지하철 신림역 근처의 노상에서 무차별 칼부림이 벌어진 건 오늘 오후 2시쯤.
 
<고소영 / 인근 식당 상인>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옆에 애가 '악' 소리가 난다고 그래서 싸우는 줄 알고 나왔는데 한명이 쓰러져 있더라고요. 의식을 완전히 잃고…그리고 범인이 칼을 등 뒤에 쥐고 막 여기로 도망가다가…"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서울 관악경찰서는 사건 20여분 만에 33살 한국인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대낮에 벌어진 이 흉기 난동으로 20대 남성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크게 다쳐 의식이 없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알고 보니 전과 3범에 소년부 송치 기록도 14건이나 있었던 A씨.
 
연합뉴스TV가 취재 결과 직업은 따로 없었는데, 범행 직후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당시 "사는 것이 어려워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관저 예정부지 천공 아닌 다른 풍수지리 전문가" - KBC광주방송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천공이 아닌 다른 풍수지리 전문가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간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관여했다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조만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천공이 아닌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공관을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 교수의 공관 방문에는 당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이던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과 부팀장 김용현 경호처장이 동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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