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 국민이 우려하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폐수 방류에 대한 해외 과학자의 기고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전문가 의견 처럼 일본의 육지에서 영구히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 폐수를 태평양으로 방류하려는 일본의 논란이 많은 계획을 공식적으로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2011년 일본은 심각한 지진과 쓰나미로 타격을 받아 후쿠시마 원자로 3기가 붕괴되었습니다. 현재 현장에 있는 약 1000개의 거대한 탱크에 있는 오염된 물은 재해 이후 후쿠시마의 원자로와 잔해를 식히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해체를 계속할 수 있도록 향후 30~40년 동안 이 물 130만 입방미터를 바다에 점진적으로 방류하기를 원합니다.
6월 4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IAEA는 이 접근 방식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학적 영향은 무시해도 될 정도"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보고서에서 일본의 계획이 "관련 국제 안전 기준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물은 이미 62가지 방사성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처리되었지만 수소의 방사성 동위원소인 삼중수소로 오염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삼중수소는 물 분자 자체에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제거하기가 어렵다고 캠브리지 대학의 Ian Farnan은 말합니다. "물에서 삼중수소를 분리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방사성 반감기가 12년이 조금 넘는 삼중수소는 저에너지 베타 입자를 방출합니다.Farnan은 세포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물과 결합하기 때문에 해를 끼치지 않고 대부분의 해양 생물을 통과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전 세계의 많은 원자력 발전소는 이미 삼중수소를 바다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탱크가 2024년에 용량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에 곧 물 배출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본은 삼중수소 수준이 세계보건기구 지침을 절대 초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폐수를 희석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중국 , 한국 및 태평양 섬 국가들은 폐수 방출이 해양 먹이 사슬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일본의 방출 계획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습니다. 1월에 태평양 제도 포럼의 Henry Puna는 제안된 해양 방출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2021년 연구 에 따르면 오염된 폐수가 점진적으로 방출되면 삼중수소 농도의 급증은 일본 동부 해안에 국한될 것이며 이미 바다에 존재하는 삼중수소의 배경 농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국 플리머스 대학의 Awadhesh Jha는 삼중수소가 해양 먹이 사슬에 미치는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경고합니다. Jha의 실험실 실험에 따르면 삼중수소는 홍합과 굴과 같은 조개류의 조직에 축적될 수 있지만 실제 노출의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 "국제적인 [연구]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한편, 현장을 운영하는 도쿄 전력 회사는 루테늄-106, 코발트-60 및 스트론튬-90과 같은 더 위험한 동위원소를 걸러내기 위해 탱크의 물에 추가적인 "2차" 처리가 필요함을 인정했습니다 .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매사추세츠에 있는 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의 Ken Buesseler는 이러한 다른 동위원소가 해양 생물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삼중수소와 달리 코발트-60은 파이프 출구의 해저에 축적될 가능성이 300,000배 더 높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쌓이고 쌓일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양을 넣든 그냥 희석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코발트-60은 바닥에 사는 물고기가 섭취할 수 있으며 해양 먹이 사슬에 들어갈 수 있다고 그는 경고합니다.
궁극적으로 Jha는 특히 일본 당국이 오염된 물을 육지에 저장하는 지진 위험을 고려할 때 오염된 물을 바다에 방류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에게는 다른 옵션이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Buesseler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는 오염된 물을 처리하여 위험한 동위원소를 제거한 다음 후쿠시마 현장에서 사용할 콘크리트를 만들거나 해안 쓰나미 장벽을 건설하는 데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Buesseler는 대중에 대한 방사선 노출 가능성은 이 접근 방식으로 본질적으로 제거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삼중수소가 콘크리트처럼 안정되면 방사선이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380908-should-japan-dump-fukushimas-radioactive-water-into-the-ocean/
매들린 커프, 20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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