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 등산로 성폭행범, 양손에 ‘너클", BTS 제이홉 '잭 인 더 박스' 실물 음반 발매

대낮 등산로 성폭행범, 양손에 ‘너클’… CCTV 사각지대 노렸다 - 동아일보

1. 대낮 등산로 성폭행범, 양손에 ‘너클’… CCTV 사각지대 노렸다 동아일보
2. 신림동 성폭행범 "CCTV 없는 곳…범행도구 준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3. ‘검·경 수사권 조정’에 동네 순찰 맡을 경찰 1000명 감소 조선일보
4. 신림 공원 성폭행범 오후 구속심사…신상공개 검토 파이낸셜뉴스
5. 대낮 신림동 등산로서 성폭행 자행…현장서 금속너클 발견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Yonhapnews

한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사전에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를 파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의자가 ‘너클’이라 불리는 금속 둔기를 미리 구매해 범행에 사용했다는 자백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와 동선 등을 수사하고 있다.

 

BTS 제이홉 '잭 인 더 박스' 실물 음반 발매

 

BTS 제이홉 '잭 인 더 박스' 실물 음반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Jack In The Box) 실물 음반이 전 세계 동시 발매됐습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잭 인 더 박스-호프 에디션 (HOPE Edition)'은 제이홉이 지난해 7월 선보인 첫 공식 솔로 앨범을 실물 CD 음반으로 재구성한 겁니다. 실물 앨범은 기존 수록곡 10곡과 제이홉이 지난해 미국의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선보인 라이브 음원 3곡, 연주곡 2곡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재연 오른 '프리다'…5시간짜리 연극도 무대에

 

재연 오른 '프리다'…5시간짜리 연극도 무대에 [앵커] 극심한 통증을 견디며 자화상을 그렸던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무대위에 펼쳐낸 창작 뮤지컬이 관객을 만납니다. 국립극단 창단 이래 가장 긴, 러닝타임 5시간의 연극도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포기하지마, 난 프리다 칼로" 소아마비에 온몸의 뼈가 부서지는 교통사고, 세 번의 유산까지… 고통의 삶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그림을 그렸던, 멕시코 대표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입니다.

<김소향 / 배우>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고통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고통, 그런 것들과 또 (프리다의 고통이) 맞닿아 있는 지점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토크쇼 형식의 쇼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프리다' 역은 가수 알리와 드라마 '더 글로리'로 주목받은 김히어라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문체부, 임옥상 작가 공공지원 배제 조치 검토

 

문체부, 임옥상 작가 공공지원 배제 조치 검토 문화체육관광부가 강제추행 혐의로 1심 유죄판결을 받은 임옥상 작가에 대한 공공지원 배제 조치에 나섭니다. 문체부는 어제(18일) 임옥상 작가에 대한 재정지원 중단 또는 배제를 검토하는 한편, 향후 국립현대미술관이 진행하는 교육ㆍ심포지엄ㆍ행사 등에 대해 참여 금지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세대 민중미술작가'로 불리는 임옥상 화백은 최근 강제추행 사건으로 1심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