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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살기_Culture Life

뮤지컬 '레베카' 2023 티켓 예매와 배우 정보 알아보자!

by 언제나소년코난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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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레베카'의  티켓 오픈은 2023년 8월 19일 토요일부터 11월 19일 까지 이어지는 10주간의 공연일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예매는 6월 27일 화요일 시작되었습니다. 나름의 노하우로 두 번째, 직관 가능한 VIP 3열 2장 성공! 너무 기대 됩니다.

역사적 10주년 기념공연으로 돌아온 대체불가 ‘메가 스테디셀러’
약 13개국, 11개 언어로 공연되며 전 세계 2,100만 관객을 전율케 한 초대형 흥행작!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22년 여섯 번째 시즌까지 누적 관람객 95만명 기록!

뮤지컬 레베카 1ㅔ주년 기념 티켓팅 예매 정보

 공연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 홀'에서 진행되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 홀' 주차장은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한강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외출하지 않고 '신한카드 홀'과 연결된 통로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뮤지컬 '레베카' 2023 배우 정보

 뮤지컬 '레베카' 2023에는 지난 시즌에도 출연한 음악감독 김문정을 비롯하여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수, 이지혜 등의 배우들이 함께 합류하고 있으며,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  레드벨벳의 웬디와 같은 신예들도  합류하여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티켓 예매가 치열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으로, 개인적으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뮤지컬 레베카 출연진

 '레베카' 뮤지컬 소개와 줄거리

 뮤지컬 '레베카' '다프네 듀머리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흑백의 클래식 영화인 '레베카' (1940)보다 원작 영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래는 전반적인 줄거리와 결말입니다.

 주인공은 몬테카를로에서 휴가 중인데, 반 호퍼 여사의 동행자와 시종 역할을 맡게 됩니다. 거기서 산책을 하다 우연히 유명한 영국 귀족인 막심 드 윈터를 만나게 됩니다.

 막심은 불운한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었지만, 수줍고 보통의 미국 여성인 주인공에게 그녀를 사랑하고 결혼할 것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 맨션의 하인과 종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댄버스부인이 모든 것을 레베카가 살아있는 것처럼 그녀의 물건을 다 간직하며, 레베카를 그리워하고 자신의 생활의 모든 순간에 그녀를 비교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주인공을 점점 더 많은 모험에 휘말리게 합니다.

 주인공은 죽은 자들이 사는 거대한 저택에서 레베카의 흔적들과 함께 괴로운 날들을 보내며, 막심은 레베카와 관련된 아이가 나타날 때마다 너무나 초조해집니다.

 한편, 주인공은 레베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막심은 그녀가 여전히 레베카를 그리워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며, 그녀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됩니다.

 주인공과 그의 막심이 그녀의 레베카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막심은 그녀의 아름다움 때문에 그녀에게 반하고 결혼했으며, 그의 죽음은 그의 자신의 실수 때문에 일어난 결과라고 고백합니다.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레베카는 자신과 그의 결혼 4일 만에 함께 쇼윈도 커플이 되기를 제안했었습니다. 그녀가 그를 싫어하게 되자, 주인공은 그의 행동을 이해하게 됩니다. 배에 발견된 그녀의 시신으로 인해 레베카의 죽음은 살인인지 자살인지에 대한 재판으로 열리게 됩니다. 막심은 그녀의 죽음의 진실이 밝혀질 것을 두려워하지만,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녀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찾아온 그녀의 의사는 그녀가 말기 암이었으며, 자신의 죽음이 절박한 상황에서 자살할 수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막심은 말기 암을 가진 레베카가 그를 죽이려고 한 것이라 주장하며, 그녀의 미소를 기억합니다. 그녀와 그녀의 주인공이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을 보기 원치 않는 막심은 자신의 죽음을 선택하고 저택을 불태웁니다.

레베카 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에서는 앵콜곡인 'Rebecca'라는 주제곡을 부르면서 시작되는데, 옥주현은 자신의 역할인 댄버스로서 폭발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곡의 끝 부분에서 고음을 연주함으로써 관객들을 감동시켰을만 합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높은 음을 낼 수 있을까요?", "정말 멋지네요", "역대 최고 음역"과 같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뮤지컬 '레베카' 2023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거쳐 블루스퀘어 신한카드 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레베카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입니다. 티켓 예매를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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